서울시는 어제(21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역세권에 지상 35층, 227세대 공동주택과 근린상가가 복합개발 됩니다.
어제 회의에서 서울시는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습니다.
양천구 신정네거리 상업 기능과 주변 주거지 지원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신축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이 결정안에 담겼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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